(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여진구 생각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와 이연희가 처음으로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2년 전에 죽었다 돌아온 여진구는 곧 떠나야 할 운명에 처했다. 이에 여진구는 자신이 없는 미래에는 이연희가 안재현과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희는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이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친구 신호방과 홍진주를 찾아간 이연희는 술을 마시며 “혜성이(여진구)에게 나 혼자서도 잘한다고 얘기해달라”로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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