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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상’ 문재인 대통령, “나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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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시민상’ 수상을 조명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시민상’ 수상을 조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미국 아틀란틱카운슬(Atlantic Council) 주관으로 열린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시상식에 참석, 올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문 대통령이 첫 번째 수상자로, 이날 수상자로는 문 대통령 외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다.
 
아틀란틱카운슬은 환대서양지역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미국 싱크탱크로, 매년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구현한 인사들에게 세계시민상을 수여해왔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아틀란틱카운슬은 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서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해왔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 한반도 긴장완화와 역내 안정에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촛불혁명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촛불혁명의 뜻에 따라 태어난 대통령이라 설명했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발언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였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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