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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 정형수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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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이 특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소유주 케빈 추)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팀 운영 전반을 책임 질 비즈니스 디렉터로 e스포츠 업계 베테랑 정형수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형수 신임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는 최근 오버워치 메타 아테나와 벨리움의 CEO 겸 총감독으로 활동했으며, 공격적이고 과감한 전략으로 오버워치 메타 아테나의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 우승,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4강 진출, 오버워치 HOT6 APEX 슈퍼위크 시즌 1 우승,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시즌 2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15년에는 한국 최초로 하스스톤 프로게임단 올킬러스(전 쿠)를 설립했으며, WEC 2014(World E-Sport Championship 2014) 한국예선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국 내 최고의 선수들을 발굴해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한다는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비전 달성을 위해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은 정형수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의 업계에서 쌓아온 전문 지식 및 팀 운영 경험은 물론 수준급의 영어 실력으로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전 세계 e스포츠 업계에서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 제공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 제공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정형수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는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 우승을 목표로 훈련 중인 서울팀을 이끌어 나가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이 글로벌 e스포츠 업계에서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케빈 추 대표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와 팀 운영/관리 능력까지 겸비한 정형수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 영입을 통해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e스포츠팀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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