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위대한탄생3’ 시절 재조명…‘어땠길래?’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빅뱅 탑과 대마 협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한서희의 ‘위대한 탄생’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월 7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위대한탄생3 출신 한서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한서희가 ‘위대한탄생3’에 출연했을 당시에 사진을 게재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마를 정확히 언제한지는 모르겠지만 몇달 전까지 sns에 와이지사진 올리고그랬어요”, “저때는 엄청 이뻣구만”, “에휴 그러게 대마초는 왜 해가지고 안타깝다”, “아 앞길 창창 했을텐데 너무 아쉽다”, “어이구 대마초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한서희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탑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향정)로 불구속 기소된 한서희에 대한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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