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11월 개봉 확정 작품들이 화제에 올랐다.
20일 ‘역모’, ‘부라더’, ‘침묵’ 측이 각각 11월 개봉 확정 소식을 밝혔다.
추석 황금 연휴가 있는 10월 이후 본격적인 대작들의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먼저, ‘역모-반란의 시대’는 리얼 무협 액션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역모’는 조선 최고의 검투사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대결 이야기다.
‘부라더’는 11월 코미디 장르를 책임질 예정이다. 마동석, 이하늬, 이동휘가 출연한다. 특히 마동석과 이동휘는 앙숙 같은 모습부터 케미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형제가 묘한 여인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침묵’은 ‘해피엔드’와 ‘은교’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침묵’은 살해 당한 약혼녀, 그 용의자로 지목된 딸이 휘말린 사건을 파헤치는 최민식(임태산 역)의 이야기다. 최민식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 잃게 될 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 위기를 임태산스럽게 해석하고 돌파하려는 시도가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다.
세 작품의 출사표로 11월 스크린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20일 ‘역모’, ‘부라더’, ‘침묵’ 측이 각각 11월 개봉 확정 소식을 밝혔다.
추석 황금 연휴가 있는 10월 이후 본격적인 대작들의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먼저, ‘역모-반란의 시대’는 리얼 무협 액션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역모’는 조선 최고의 검투사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대결 이야기다.
‘부라더’는 11월 코미디 장르를 책임질 예정이다. 마동석, 이하늬, 이동휘가 출연한다. 특히 마동석과 이동휘는 앙숙 같은 모습부터 케미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형제가 묘한 여인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침묵’은 ‘해피엔드’와 ‘은교’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침묵’은 살해 당한 약혼녀, 그 용의자로 지목된 딸이 휘말린 사건을 파헤치는 최민식(임태산 역)의 이야기다. 최민식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 잃게 될 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 위기를 임태산스럽게 해석하고 돌파하려는 시도가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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