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수십 채의 건물이 피해를 입고 수만 명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해당 지진으로 인해 최소 1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7.1에 진원의 깊이는 51km라고 전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각)에도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멕시코는 지구상 최대의 지진 다발 구역인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수십 채의 건물이 피해를 입고 수만 명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해당 지진으로 인해 최소 1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7.1에 진원의 깊이는 51km라고 전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각)에도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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