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 구매 한도 상향…‘사용처는 어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화제에 올랐다.
 
19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할인 구매 한도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가맹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다. 전통시장 수요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온누리상품권 선물과 사용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곳은 별도의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내에서 미리 확인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보다 확실한 확인을 위해서는 미리 구매를 원하는 상점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이같은 관심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온누리상품권 안내 화면 캡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온누리상품권 안내 화면 캡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할인 대상은 개인 현금 구매자로 제한된다.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1,322개 가맹시장 및 가맹점에 해당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