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씨스타(SISTAR)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1만3천명의 일본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열린 '엠카 하로 재팬' 공연에 앞서 오프닝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씨스타(SISTAR), CJ E&M
이날 '엠카 하로 재팬'의 MC는 미쓰에이 수지와 엠블랙 이준이 맡았으며, 미쓰에이를 비롯해 엠블랙, 존박, 초신성, 에이핑크, 시크릿, 버스커버스커 등 10여 팀의 인기 스타가 무대를 꾸몄고, 26일 오후 6시부터 Mnet을 비롯해 KM, tvN, 온스타일, 스토리온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됐다.
댄스, 힙합, 밴드 음악, 발라드를 망라한 공연은 K-POP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한편, 색다른 콘셉트의 J-POP 가수들도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4/27 01:06 송고  |  report@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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