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고달순(홍아름)이 한홍주(윤다영)가 정옥임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홍주가 자신이 정옥임을 인정했다.
이날 달순은 홍주가 정옥임을 확신, 도망가려는 홍주의 옷깃을 잡다가 어깨의 난 상처까지 발견했다.
달순은 “그거 나랑 싸우다 넘어져서 다친거 아니냐”며 더욱 추궁했고, 송인제화로 가 이를 확인하겠다고 하자, 결국 홍주는 자신이 정옥임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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