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정신과 의사 양재웅 원장이 특별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한국 대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웅 원장은 양재웅 원장은 풀어헤친 넥타이로 중국 대표 왕심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왕심린이 조심스레 넥타이를 지적하자 양 원장은 “답답해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본인의 컨셉이냐”고 물었고, 양세웅 원장은 “쇼미더머니에서 타이거JK 씨가 이렇게 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크게 웃음지으며 “굉장히 멋스러우시다”며 칭찬을 건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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