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에 출연한 의사 양재웅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한국 대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웅 원장은 의사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훈훈한 외모와 태도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양재웅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 박사와 친형제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재웅 원장은 형제가 둘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선택한 것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는 성향이 맞아야 한다.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고 답하기도.
이날 양재웅 원장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으로 정신과 의사가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기대가 크다고 답하는 등 특별한 매력의 화법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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