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춤으로 세상을 보는 아름다운 댄서가 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벨리댄서와 만났다.
벨리댄스에 빠져 사는 여자가 있다?
단짠 인생의 주인공, 송경희(67) 씨는 10년째 벨리댄스를 추며 살아가고 있다.
화려한 동작과 유연성은 어린 학생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수준급의 벨리댄스 실력을 갖춘 그녀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앞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송경희 씨가 벨리댄스를 추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눈 시력이 2.0으로 좋았다는 송경희 씨. 하지만 10년 전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점점 흐릿해졌고 ‘망막색소상피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후천적 시각장애로 평범했던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게 되어 절망 속에서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빛을 다시 찾아준 것이 바로 벨리댄스.
우연한 기회에 벨리댄스를 배우게 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하게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됐다.
그의 세상은 여전히 캄캄하지만 벨리댄스를 출 때만큼은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것 같다고 한다. 손과 발이 되어주는 남편 조덕천(65) 씨도 벨리댄스를 추는 아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벨리댄스로 세상의 빛을 찾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송경희 씨의 삶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벨리댄서와 만났다.
벨리댄스에 빠져 사는 여자가 있다?
단짠 인생의 주인공, 송경희(67) 씨는 10년째 벨리댄스를 추며 살아가고 있다.
화려한 동작과 유연성은 어린 학생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수준급의 벨리댄스 실력을 갖춘 그녀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앞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송경희 씨가 벨리댄스를 추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눈 시력이 2.0으로 좋았다는 송경희 씨. 하지만 10년 전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점점 흐릿해졌고 ‘망막색소상피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후천적 시각장애로 평범했던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게 되어 절망 속에서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빛을 다시 찾아준 것이 바로 벨리댄스.
우연한 기회에 벨리댄스를 배우게 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하게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됐다.
그의 세상은 여전히 캄캄하지만 벨리댄스를 출 때만큼은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것 같다고 한다. 손과 발이 되어주는 남편 조덕천(65) 씨도 벨리댄스를 추는 아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벨리댄스로 세상의 빛을 찾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송경희 씨의 삶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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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