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WAVE)가 화제에 올랐다.
네이버는 지난 14일 웨이브의 추가 한정 판매에 돌입한 네이버 웨이브 추가 한정 판매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에 네이버 웨이브의 주요 기능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웨이브는 ‘미리 지정한 날씨, 일정 등의 정보 브리핑’, ‘영어 스피킹 모드’, ‘동화 낭독 기능’, ‘음성 메모와 알림 기능’,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음악 추천’, ‘네이버 검색 기술 기반의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웨이브 사용에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클로바(Clova)’의 설치가 필요하다. ‘클로바’는 클로바 인터페이스 커넥트(Clova Interface Connect, CIC)의 약자다. 네이버 클로바 측은 ‘개발사들, 특히 하드웨어 제조사와 IoT 업체들에 제공되는 플랫폼 서비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CIC에서 제공되는 API, SDK, 개발 문서들로 디바이스에 Clova를 연결할 수 있다. 이로써 스마트 스피커, 로봇 청소기와 같은 홈 IoT 디바이스와 같은 다양한 제품에 Clova를 적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의 흐름이 빨라지는 가운데 네이버 웨이브의 성공 여부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4일 웨이브의 추가 한정 판매에 돌입한 네이버 웨이브 추가 한정 판매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에 네이버 웨이브의 주요 기능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웨이브는 ‘미리 지정한 날씨, 일정 등의 정보 브리핑’, ‘영어 스피킹 모드’, ‘동화 낭독 기능’, ‘음성 메모와 알림 기능’,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음악 추천’, ‘네이버 검색 기술 기반의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웨이브 사용에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클로바(Clova)’의 설치가 필요하다. ‘클로바’는 클로바 인터페이스 커넥트(Clova Interface Connect, CIC)의 약자다. 네이버 클로바 측은 ‘개발사들, 특히 하드웨어 제조사와 IoT 업체들에 제공되는 플랫폼 서비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CIC에서 제공되는 API, SDK, 개발 문서들로 디바이스에 Clova를 연결할 수 있다. 이로써 스마트 스피커, 로봇 청소기와 같은 홈 IoT 디바이스와 같은 다양한 제품에 Clova를 적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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