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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게 부럽다고 생각해왔다”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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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판빙빙에게 억대 프러포즈를 하며 화제가 된 그의 연인 리천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리천은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리천-판빙빙 / 리천 웨이보
리천-판빙빙 / 리천 웨이보
 
당시 인터뷰에서 리천은 “항상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주변 형제들이 연이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모습을 보니 부러웠다”라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는 “나는 내가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인생 속에서 맡게 될 이 두 가지 역할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덧붙이며 가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천은 중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연인 판빙빙에게 수억원 대의 인형을 준비해 프러포즈 했다는 소식으로 새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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