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황세희가 강운길과 오순남의 친남매 사실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강운길(설정환 분)과 오순남(박시은 분)의 친남매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황세희(한수연 분)는 순남의 짐 속에서 용선주의 것과 같은 열쇠고리를 발견하고 용선주가 순남에게 선물한 것이라 오해해 훔쳐갔다.
그러나 세희는 순남의 집을 방문했다가 실수로 열쇠고리를 떨어트렸고, 세종(이로운 분)이 이를 발견했다.
세종은 이를 운길의 것이라고 생각해 운길에게 “잘 좀 챙기라”며 열쇠고리를 건넸지만, 운길에게는 이미 같은 모습의 열쇠고리가 있었다.
세종을 추궁해 열쇠고리의 출처를 물은 운길은 세종이 세희가 떨어트린 것을 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운길은 순남이 세희가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훔쳐갔다고 말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자신과 순남이 친남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순남과 운길이 친남매이고 그들의 친어머니가 용선주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있던 세희는 뜻밖에 모든 사실을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우게 됐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강운길(설정환 분)과 오순남(박시은 분)의 친남매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황세희(한수연 분)는 순남의 짐 속에서 용선주의 것과 같은 열쇠고리를 발견하고 용선주가 순남에게 선물한 것이라 오해해 훔쳐갔다.
그러나 세희는 순남의 집을 방문했다가 실수로 열쇠고리를 떨어트렸고, 세종(이로운 분)이 이를 발견했다.
세종은 이를 운길의 것이라고 생각해 운길에게 “잘 좀 챙기라”며 열쇠고리를 건넸지만, 운길에게는 이미 같은 모습의 열쇠고리가 있었다.
세종을 추궁해 열쇠고리의 출처를 물은 운길은 세종이 세희가 떨어트린 것을 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운길은 순남이 세희가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훔쳐갔다고 말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자신과 순남이 친남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순남과 운길이 친남매이고 그들의 친어머니가 용선주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있던 세희는 뜻밖에 모든 사실을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우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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