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오순남이 용선주에 격분했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양어머니의 죽음에 용선주(김혜선)이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분노하는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순남은 황세희(한수연 분)로부터 양어머니를 죽인 것이 용선주라는 말을 듣고 용선주를 찾아갔다.
이날 순남은 용선주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용선주는 자신이 가스 폭발 사건으로 죽을 뻔한 최복희를 구해내 피신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순남은 자신을 황룡에서 내보내기 위해 최복희를 이용하려 했던 거냐며 분노했고, 용선주는 무릎을 꿇고 애걸복걸하며 사죄했다.
용선주는 이어 자신이 순남의 친모임을 밝히려 했지만, 순남은 용선주의 말을 다 듣지 않고 “살인자”라고 고함치며 격분을 표했다.
용선주의 친아들임이 확인된 강운길(설정환 분) 마저도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뒤 용선주에게 깊은 실망을 표해 용선주는 고립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양어머니의 죽음에 용선주(김혜선)이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분노하는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순남은 황세희(한수연 분)로부터 양어머니를 죽인 것이 용선주라는 말을 듣고 용선주를 찾아갔다.
이날 순남은 용선주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용선주는 자신이 가스 폭발 사건으로 죽을 뻔한 최복희를 구해내 피신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순남은 자신을 황룡에서 내보내기 위해 최복희를 이용하려 했던 거냐며 분노했고, 용선주는 무릎을 꿇고 애걸복걸하며 사죄했다.
용선주는 이어 자신이 순남의 친모임을 밝히려 했지만, 순남은 용선주의 말을 다 듣지 않고 “살인자”라고 고함치며 격분을 표했다.
용선주의 친아들임이 확인된 강운길(설정환 분) 마저도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뒤 용선주에게 깊은 실망을 표해 용선주는 고립에 빠지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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