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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지하철 테러 용의자, 잡고 보니 18세 시리아 난민…“구해줬더니 뒷통수를…”

  • 이찬혁 기자
  • 승인 2017.09.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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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기자]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 용의자로 체포된 18세 남성이 시리아 난민으로 보인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과 데일리 메일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런던경찰청은 전날 18세 남성을 남부 도버 항구 주변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하고 나서 몇 시간 뒤 이 용의자가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런던 남부 교외 선버리의 한 주택을 급습하고 수색을 펼쳤다.
 
 

런던지하철 테러 / SBS뉴스 화면 캡처
런던지하철 테러 / SBS뉴스 화면 캡처

 
런던경찰청은 이 18세 남성 체포 사실을 발표하면서 "수사에 중대한 진전"이라고만 표현해 그가 테러 주범인지를 분명히 밝히지는 않았다. 또 수사상 이유를 들어 신원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런던 서부 하운즐로우에서 21세 남성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17일 발표한 뒤 이 용의자와 관련해 런던 남서부 교외 스탠웰에 있는 한 주택을 수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민 구제해줬더니 통수를 친거야?”, “가려 받아야함 가려 받아야”, “그러고보면 다 테러는 난민 출신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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