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손지창이 미모 칭찬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손지창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손지창의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너무 예쁘다” “뽀뽀를 부르는 입술이다”라며 미모 칭찬을 이어갔다.
MC 서장훈 역시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면 소개 받고 싶다고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손지창은 “이제 좀 치워 달라”라며 “꿈에 나올까봐 무섭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7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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