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런닝맨' 이엘리야가 두 번째 여성 타깃이 돼 지석진, 솔비 팀에 이름표를 뜯겼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엘리야, 황승언, 성훈, 가수 백지영, 선미, 솔비, 러블리즈 케이, 개그맨 조세호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최종 레이스로 1시간 30분 동안 타깃 멤버 2명의 이름표를 뜯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레이스 방식은 타깃 선정 멤버의 이름표를 뜯는 팀이 현상금 3만 원을 획득하는 레이스로 진행됐고 남자 1명, 여자 1명씩 타깃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타깃 멤버는 양세찬, 솔비였다. 솔비와 짝을 이루던 지석진은 "왜 하필 너야?"라며 타깃이 된 솔비에 다급함을 전했고 게임을 진행하는 건물 안에서 빠른 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자신의 짝 황승언과 타깃인 솔비를 빠른 시간에 발견했다. 이 장소에는 이어 백지영, 하하, 유재석, 선미 등도 몰려 아수라장이 됐고 백지영이 최종적으로 이름표 뜯기에 성공하며 현상금 3만원을 가장 먼저 가져갔다.
솔비에 이어 이엘리야가 여성 멤버 가운데 두 번째 타깃이 됐다. 첫 남성 타깃이었던 양세찬과 두 번째 여성 타깃이 된 이엘리야는 함께 짝이었고 지석진, 솔비 팀은 이엘리야를 금세 발견하고 그녀의 이름을 뜯어 3만원을 획득했다.
이엘리야는 지석진, 솔비 팀에 이름표를 뜯긴 후 잠시 떨어져 있던 양세찬과 재회했다. 그는 "오빠라도 살아야지"라며 함께 이동하기 시작했고 타깃은 계속 교체되며 현상금 획득 게임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7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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