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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프라이즈’, 아이오와주 오클랜드 블랙엔젤의 저주 전하며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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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블랙엔젤에 대해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다소 무서운 천사동상의 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1920년대 미국, 한 공동묘지에 세워진 동상의 엄지손가락을 자르는 남자.
 
그런데 얼마 후, 남자는 목이 졸려 사망하고 만다.
 
그 외에도 검은색 천사 동상에 어떤 행위를 한 인물들은 여지없이 사망했다.
 
이는 사람들을 검은색 천사 동상의 저주라 불렀고, 그를 블랙엔젤이라 지칭했다. 이는 미국 아이오와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동상이다.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설치 당시에는 금빛이 돌 정도로 반짝였다는 블랙엔젤.
 
그런데 이 동상을 만든 테레사라는 인물이 사망한 이후 이 동상은 검은색으로 변했다. 이에 사람들은 테레사의 원한으로 천둥번개가 떨어져 동상을 검게 물들였다고 전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단순히 변색된 것뿐일 것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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