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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프라이즈’, 하버드 와이드너 도서관은 ‘타이타닉’ 때문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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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하버드 와이드너 도서관 탄생 설화(?)를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세기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취향에 대해 조명했다.
 
1915년,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새로운 학칙이 발표된다.
 
그것은 바로 수영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하버드 대학교의 학칙을 바
꾼 여인, 그 사연은 무엇일까?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해리 와이드너의 어머니인 여인. 그는 ‘타이타닉’ 침몰 당시 아들 해리 와이드너를 잃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수영을 못해 ‘타이타닉’에서 사망했다고 여겼다.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이에 하버드에 막대한 돈을 기부하는 대신 위와 같은 학칙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한다.
 
당시 하버드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해리 와이드너의 이름을 딴 와이드너 도서관이 생겼고, 여인이 조건으로 만든 학칙이 만들어졌다.
 
다만 해당 학칙은 장애인 차별이라는 이유 때문에 폐지됐고, 대신 하버드이에서는 수영대회를 여는 것으로 해리 와이드너를 기억하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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