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뜻밖의 식탐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는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여행을 좋아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오하영은 “여행 보다는 먹는 걸 더 좋아한다”며 말을 흐렸다.
이에 김숙은 “그럼 됐다. 하영 씨가 푸드파이터처럼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인 윤보미와 정은지의 ‘떡볶이 투어’에 자신이 출연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빵투어’에 패배했던 당시 방송에 아쉬움을 표했다.
“양식보다는 한식 위주로 좋아한다”고 밝힌 오하영은 외국 음식 중에서는 “싱가포르의 칠리크랩”을 좋아한다며 분명한 음식 취향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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