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유민상-문세윤의 먹방여행에 기대감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은 ‘먹방 황제’ 유민상-문세윤의 ‘먹킷리스트 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이휘재는 유민상과 문세윤을 가리켜 “먹킷리스트인데 이 두 분이 나오면 반칙 아니냐”고 말했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싱가포르를 여행하고 돌아온 유민상과 문세윤은 “싱가포르에서도 숨은 맛집을 찾아다녔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문세윤은 “저희만의 온갖 팁들을 다 쏟아내고 왔다. 이걸 놓치시면 3대가 후회한다”며 호언장담하기도.
두 사람의 말을 듣던 김숙은 “이 두 분이 말하는 것만 봐도 위액이 나오면서 배가 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배틀트립’은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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