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이 건넨 2천만 원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이 갚은 2천만 원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앞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갚을 2천만 원을 현금으로 준비해 막무가내로 그에게 안겨주고 떠나버렸다.
그에 어쩔 수 없이 2천만 원을 들고 돌아온 최도경은 가만히 의자에 앉아 서지안이 어떻게 돈을 구했는지 생각하며 고통스러운 고민을 했다.
사채를 쓴 건 아닌가 고민하던 최도경은 “사채는 아니라고 했는데”라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서지안의 모습을 떠올렸다가 “그 성격이면 면접에서 아웃이다”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어 장기매매를 한 것인가 생각하던 최도경은 갑작스레 들어온 부하직원 탓에 생각을 멈췄다.
부하직원은 “회의시간 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런 부하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최도경은 그의 “여자면 유흥업소, 남자면 장기매매. 근데 요즘 유흥업소도 왠만하면 2천만 원은 안줄껄요? 둘이서 한 명당 1천만 원이면 모를까”라는 말에 서지안과 서지수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모습을 떠올렸다가 “아~ 나 진짜. 심각하게 찜찜하네”라며 벌떡 일어섰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이 갚은 2천만 원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앞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갚을 2천만 원을 현금으로 준비해 막무가내로 그에게 안겨주고 떠나버렸다.
그에 어쩔 수 없이 2천만 원을 들고 돌아온 최도경은 가만히 의자에 앉아 서지안이 어떻게 돈을 구했는지 생각하며 고통스러운 고민을 했다.
사채를 쓴 건 아닌가 고민하던 최도경은 “사채는 아니라고 했는데”라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서지안의 모습을 떠올렸다가 “그 성격이면 면접에서 아웃이다”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어 장기매매를 한 것인가 생각하던 최도경은 갑작스레 들어온 부하직원 탓에 생각을 멈췄다.
부하직원은 “회의시간 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런 부하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최도경은 그의 “여자면 유흥업소, 남자면 장기매매. 근데 요즘 유흥업소도 왠만하면 2천만 원은 안줄껄요? 둘이서 한 명당 1천만 원이면 모를까”라는 말에 서지안과 서지수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모습을 떠올렸다가 “아~ 나 진짜. 심각하게 찜찜하네”라며 벌떡 일어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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