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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트라슈’ 김미려의 육아를 돕는 강아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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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파트라슈’에서 김미려의 딸 모아의 육아를 돕는 강아지 나나가 나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개먼드라마-파트라슈’ 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의 육아를 돕는 강아지 나나가 소개됐다. 
 
tv조선‘파트라슈’ 방송캡처
tv조선‘파트라슈’ 방송캡처
 
김미려의 딸 모아는 인형같은 외모로 밖에 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집에서는 사고뭉치라 10살의 반려견 나나가 김미려를 항상 돕는다. 
 
어린 모아가 울면 얼른 달려가서 달래주고 외출을 할 때면 자신의 새끼처럼 체취를 없애기 위해 열심히 핥아 준다. 
 
나나는 마치 모아가 제 새끼라도 되는 것처럼 모아가 방을 어지르고 김미려에게 울면서 떼를 쓰는 모습이 보이면 언제나 곁에서 지켜보며 걱정하는 모습이다. 
  
김미려 가족의 반려견 나나의 대견한 이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개먼드라마-파트라슈’ 는 매주 토밤 8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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