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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고경표, 훈남 투수 변신…‘청춘의 청량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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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훈남 투수로 변신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골목상권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뚜렷하게 부각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달 전문 회사 최강배달꾼을 창업한 최강수(고경표 분)가 거대 프랜차이즈 정가에 맞서 쾌거를 이뤄낼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최강수는 살아오며 베풀어온 선행으로 탄탄한 인맥을 구축, 하나 둘씩 사원을 늘리며 세상을 향한 통쾌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최강배달꾼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등장했다. 청춘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여행은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최강 배달꾼’ 고경표 / KBS
‘최강 배달꾼’ 고경표 / KBS
 
이와 관련 9월 15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단합대회의 둘째 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쾌한 야구 시합이 열린 가운데, 최강수가 훈훈한 투수로 변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오롯이 느껴지는 야구장에 서 있다. 셔츠와 청바지의 편한 옷차림으로 야구를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는 청춘의 청량함이 묻어난다. 완벽한 준비 자세로 공을 던지는가 하면, 포수와 눈빛을 교환하고, 날아오는 공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 등 야구에 집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최강수는 등장할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가 심화되는 정가와의 경쟁에서 어떤 모습으로 반격에 나서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최강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면모가 다시 한번 반향을 불러올 수 있을까. 또한 최강배달꾼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다진 만큼, 이들의 똘똘 뭉친 활약상도 기대된다.
 
한편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훈남 투수로 활약할 최강수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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