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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최원준, 이진영 SNS 발언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맨날 옷이 더러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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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기아타이거즈 이진영의 sns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최원준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기아타이거즈 이진영의 SNS 발언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기아타이거즈 이진영이 sns에서 한 발언으로 알려진 “응~ 야구 안 해”라는 멘트가 담긴 패러디 물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과거 최원준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맨날 옷이 더러웠으면 좋겠다”는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이는 “응~ 야구 안 해”와는 정반대에 위치하는 발언이어서 기아타이거즈 팬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최원준 인스타그램
기아타이거즈 최원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원준, 야구 잘하는 애가 말도 예쁘게 해”, “우리 원준이 주전가자”, “갓원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아타이거즈 이진영은 자신의 sns에 “응~ 야구 안 해”를 포함한 물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최근에 1군으로 승격된 기아의 외야수다. 최원준은 기아타이거즈의 내야수로서 63경기 타율 0.326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다. 최원준과 이진영은 같은 97년생으로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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