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온에어-뉴스룸’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과를 조명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조명했다.
박성진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사퇴의 변과 함께 밝혔다.
하지만 능력 대신 종교 문제 등으로 문제 삼은 데에 있어선 여전히 불만스러워 했다.
청와대에서도 인사문제에 대해 사과가 이어졌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사 논란이 길어지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데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기자들 앞에 선 만큼 사실상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인사문제로 인해 다소간 지지율도 떨어진 문재인 정부.
앞으로 인사 검증 시스템을 좀 더 섬세하게 보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조명했다.
박성진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사퇴의 변과 함께 밝혔다.
하지만 능력 대신 종교 문제 등으로 문제 삼은 데에 있어선 여전히 불만스러워 했다.
청와대에서도 인사문제에 대해 사과가 이어졌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사 논란이 길어지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데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기자들 앞에 선 만큼 사실상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인사문제로 인해 다소간 지지율도 떨어진 문재인 정부.
앞으로 인사 검증 시스템을 좀 더 섬세하게 보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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