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연기자-아이돌 관계의 자매와 형제가 있다.
그들은 바로 공승연-트와시스 정연과 공명-엔시티 도영이다.
공승연-트와이스(TWICE) 정연 자매
공승연의 본명은 유승연이다. 그는 2012년에 tvN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내성적인 보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자리 매김했다.
현재 공승연은 서강준과 함께 KBS2 ‘너도 인간이니’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 촬영 중이다.
트와이스(TWICE) 정연의 본명은 유정연이다. 그는 2010년 JYP 공채 6기 오디션에서 아이비스타상을 받고 연습생이 됐다. 그후 2015년 SIXTEEN에 참가해 트와이스의 멤버로 발탁됐다.
정연은 트와이스(TWICE)의 리더보컬과 엄마, 숙소 정리 반장을 맡고있다. 그는 작은 얼굴에 큰 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걸크러쉬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명-엔시티(NCT) 도영 형제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이며 5인조 남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180cm 이상의 장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비렴 역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명은 10월 14일 첫 방송될 ‘변혁의 사랑’에서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엔시티(NCT) 도영의 본명은 김동영이다. 그는 엔시티(NCT)와 서브그룹 NCT U와 NCT 127에 소속돼 있다.
도영은 아름다운 음색을 가져 엔시티(NCT)에서 맑고 고운 미성 스타일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토끼를 닮은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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