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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남다른 작품 사랑 “회사 카페테리아에 예고편 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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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이 남다른 작품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설현은 “회사 카페테리아에 #살인자의기억법 예고편을 틀어 달라고 건의했다”라는 글과 함께 실제 예고편이 나오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설현은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 김남길과 열연했다. 15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27.7%의 점유율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설현은 “헿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귀여운 모습까지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보여왕”, “잘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영화 잘 되고 있어서 좋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에이오에이(AOA)로 데뷔해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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