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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이준, 드라마 ‘선녀가필요해’ 방귀방출에 ‘멘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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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박희진이 ‘방귀 대방출’로 멘탈붕괴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마성의 노래 ‘어따대고’로 세주(차인표 분)의 2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는 금보화(박희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에서 엄격한 선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준이 강력한 방귀 한 방을 통해 보화와 진정한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으며 안방극장 빵 터지는 웃음을 전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2H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의 스트레칭 가운데 이준이 맘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는 보화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를 강하게 누르는 동시에 보화의 진하고 강력한 방귀가 연습실 공기를 가득 채우게 된다. 하지만 댄스가수를 꿈꾸는 보화답게 이 위기를 재치 있게 넘긴다.
 
▲ 사진=박희진-이준,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한편, 치킨집에 돌아온 보화는 “막 창고 대방출했어! 나 얼굴이 너무 팔려서 막 남아날 것도 없어!”하며 창피해 하는 가운데 이를 알게 된 이준은 후배의 멘탈케어까지 담당하는 속 깊은 선배답게 보화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보화의 강력한 방귀와 또 이를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된 이준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촬영장에서도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웃음바다가 될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한 장면이다. 위기의 순간 빛난 보화의 재치와 이준의 속 깊은 깜짝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화(황우슬혜 분)를 좋아하는 세주의 마음을 알게 된 태희(윤지민 분)가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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