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최윤소가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아쉬운 종영소감을 밝혔다.
매회 시선을 사로잡은 전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2 TV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구해주’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갔던 배우 최윤소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틋함이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역대급 악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최윤소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종영 컷을 공개했다. 그녀는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의 마지막 대본을 들고 "긴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마지막회를 맞이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드라마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과 스텝, 배우분들께 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KBS2 TV 일일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에서 최윤소는 그 동안 저질렀던 죄값을 어떻게 치르게 될 지 끝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예상돼 마지막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2 TV ‘이름 없는 여자’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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