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베스트100’…‘서울시가 뽑은 핫플레이스 어디?’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주말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가볼만한 곳 ‘베스트100’이 화제에 올랐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2016년 12월 ‘서울 Best 100’(발행인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을 펴냈다.
 
‘서울 Best 100’는 열 군데의 ‘Top 10’을 소개했다. 또한 전통유산, 핫플레이스, 음식 특화 거리, 쇼핑, 나이트라이프, 한류, 자연, 미술관·박물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총 100 곳의 서울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있다.
 
이중 ‘Top 10’은 북촌 한옥마을, 경복궁, N서울타워, 청계천, 명동, 홍대, 한양도성,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 남대문시장, 이태원이 포함됐다.
 
먹거리 투어가 각광받는 요즘, 특히 돋보이는 것은 음식 특화 거리 명소다. 여기에는 광장시장, 이태원 세계음식 거리, 통인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신당동 떡볶이 골목, 남대문 칼국수·갈치조림 골목, 연남동, 대림동, 종로 피맛골, 종로5가 닭한마리 골목, 장충동 족발, 왕십리 곱창 골목이 포함됐다.
   
주말과 추석 황금연휴, 서울 가볼만한 곳을 참고하여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박수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