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신정환이 7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가 바로 그것.
신정환과 탁재훈은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해야 한다.
제작진과 성실한 노동을 약속한 신정환과 파트너 탁재훈은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게 되며, 돌, 칠순, 경로당 잔치, 생일파티, 운동회, 직장회식, 개업회식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이와 관련 신정환의 복귀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신정환은 과거 팬카페를 통해 “제가 복귀를 마음먹은 이유는, 제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어날 그 아이에게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가 바로 그것.
신정환과 탁재훈은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해야 한다.
제작진과 성실한 노동을 약속한 신정환과 파트너 탁재훈은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게 되며, 돌, 칠순, 경로당 잔치, 생일파티, 운동회, 직장회식, 개업회식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이와 관련 신정환의 복귀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신정환은 과거 팬카페를 통해 “제가 복귀를 마음먹은 이유는, 제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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