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호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통영중-동래고-연세대를 거친 김 위원장은 1969년 상업은행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71년부터는 A대표팀에 발탁됐다.
1983년 울산 현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 막을 열었다. 이후 1986년 멕시코월드컵과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김 위원장은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울산을 이끌던 2012년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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