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사채업자들이 결국 강분이(김영옥)를 찾아왔다.
1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가족들이 강분이 가게 담보로 사채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이날 사채업자들은 강분이 있는 가게를 찾아갔다.
결국 가족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사채업자들은 “이 가게 담보로 돈 빌렸다고 못 들었냐”면서 “할머니가 혼자 사고 쳤나보다”며 이를 폭로하며 겁을 줬다.
고달순(홍아름)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기겁했고, 사채업자들은 달순을 가리키며 “돈 안 갚으면 저 기집애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 “젊으니까 돈은 꽤 되겠다”며 협박해 가족들을 경악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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