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한 안보 전문가 김진아 박사가 특별한 미모와 소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문제적 인물’로 안보 전문가인 김진아 박사가 출연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일 MC로 출연한 배우 김현숙은, 연세 지긋한 남성이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김진아 박사의 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어떻게 북핵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은 김 박사는 “국제 관계는 다이나믹하게 계속 변화한다. 한국인으로서 북핵문제가 중요하니까 계속 연구를 하게 되었다”며 당연한 답변을 내놓아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김 박사는 북핵과 안보 분야에 “아직까지는 남성이 많다. 안보 분야의 학술회의에 가도 혼자 여자일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 박사는 “왜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셨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가장 당황스럽다”며 “북핵과 같은 어렵고 무거운 이슈는 남성들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김 박사는 “현재 강의하고 있는 대학원 수업에는 여학생들이 많다. 앞으로 여성분들이 안보 분야에 계속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문제적 인물’로 안보 전문가인 김진아 박사가 출연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일 MC로 출연한 배우 김현숙은, 연세 지긋한 남성이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김진아 박사의 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어떻게 북핵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은 김 박사는 “국제 관계는 다이나믹하게 계속 변화한다. 한국인으로서 북핵문제가 중요하니까 계속 연구를 하게 되었다”며 당연한 답변을 내놓아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김 박사는 북핵과 안보 분야에 “아직까지는 남성이 많다. 안보 분야의 학술회의에 가도 혼자 여자일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 박사는 “왜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셨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가장 당황스럽다”며 “북핵과 같은 어렵고 무거운 이슈는 남성들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김 박사는 “현재 강의하고 있는 대학원 수업에는 여학생들이 많다. 앞으로 여성분들이 안보 분야에 계속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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