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이지훈-신혜성, 올리브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에서 깜짝 만남

(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의 두 번째 게스트로 이지훈이 출연, 그를 위한 강타의 특별한 파스타 요리가 공개된다. 특히 녹화 당일 신화의 신혜성이 깜짝 방문, 그룹 S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3일(목) 낮 1시와 저녁 8시.
 
이 날 방송에서는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 이지훈을 위한 강타표 매운 파스타 ‘스파이시 보드카 링귀네’ 조리법을 공개하고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세 남자의 술버릇 폭로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녹화 도중 신화의 신혜성이 깜짝 방문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고. 당일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위해 현장을 찾은 신혜성이 예고 없이 등장한 것. 한 때 그룹 S로 함께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세 남자의 변함없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타의 술버릇도 공개된다. 이지훈이 강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폭로하자 강타 또한 이에 맞장구를 치며 자신의 술버릇을 실토한 것. 강타는 “예전에 이지훈, 신혜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사우나에 간 적이 있었는데, 옷만 벗고 비니는 쓴 채로 사우나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라고 보태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는 평소 이탈리아 음식을 즐겨하는 강타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 프로그램명은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하나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매 회 자신과 친분 있는 게스트들을 초청해, 진솔한 토크와 함께 직접 개발한 게스트 맞춤형 파스타 8가지를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낮 1시 저녁 8시 방송.

김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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