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유하나가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된 가운데 이송정과 이승엽이 만난 사연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가 출연해 서로가 만난 사연과 결혼한 것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엽은 “내가 이송정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25살, 아내는 고등학생이었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먼저 지인을 통해서 아내의 번호를 알아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여 이목이 집중됐다.
그에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남편과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나게 됐다. 그때는 내가 철이 없었고 많이 어렸다. 그래서 정말 용감했던 것 같다. 부모님이 이른 나이의 결혼이라 반대가 심하셨지만 그 말이 들리지 않았다. 이승엽이 정말 좋았다”라며 당시 이승엽과의 첫 만남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한편,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유하나가 그에 대해 언급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가 출연해 서로가 만난 사연과 결혼한 것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엽은 “내가 이송정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25살, 아내는 고등학생이었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먼저 지인을 통해서 아내의 번호를 알아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여 이목이 집중됐다.
그에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남편과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나게 됐다. 그때는 내가 철이 없었고 많이 어렸다. 그래서 정말 용감했던 것 같다. 부모님이 이른 나이의 결혼이라 반대가 심하셨지만 그 말이 들리지 않았다. 이승엽이 정말 좋았다”라며 당시 이승엽과의 첫 만남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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