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안민석 의원이 특수학교 건립 건으로 논란이 된 김성태 의원을 비판했다.
14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정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지난 번 박쥐 파동에 이어 이번에 또 장애인 부모들,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생겼다”며 입을 열었다.
김성태 의원이 바른정당 의원 시절 강서구 특수학교 부지에 손을 떼겠다고 약속했다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면서 한방병원 건립을 재추진했다는 사실로 지탄의 대상이 된 일을 언급한 것.
안 의원은 “정치라는 게 별 것 아니다. 가난하고 힘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행위”라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 망정 눈물 나게 하는 분이 김성태 의원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 의원에 “지금이라도 부모님의 심정을 김성태 의원이 따뜻하게 보듬고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정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지난 번 박쥐 파동에 이어 이번에 또 장애인 부모들,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생겼다”며 입을 열었다.
김성태 의원이 바른정당 의원 시절 강서구 특수학교 부지에 손을 떼겠다고 약속했다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면서 한방병원 건립을 재추진했다는 사실로 지탄의 대상이 된 일을 언급한 것.
안 의원은 “정치라는 게 별 것 아니다. 가난하고 힘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행위”라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 망정 눈물 나게 하는 분이 김성태 의원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 의원에 “지금이라도 부모님의 심정을 김성태 의원이 따뜻하게 보듬고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0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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