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태풍 탈림의 특이한 이동 경로가 계속 되고 있다.
14일 이 시각 네이버 태풍 정보에 따르면 탈림은 현재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기상예보에 따르면 탈림은 14일부터 경로를 꺾기 시작해 15일과 16일을 거치면 다시 일본 방향으로 가게 돼 있었다. 그리고 이 시각 현재 탈림은 일본에 상륙했다.
이는 경로가 사실상 90도 이상 꺾인 것이기에 일본의 인근 국가인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림, 정말 오다 직각으로 떨어져 버렀네”, “탈림,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급 아닌가”, “거의 전성기 카를로스 UFO슛 수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탈림은 18호 태풍으로써 탈림 다음인 19호 태풍의 이름은 독수리다.
14일 이 시각 네이버 태풍 정보에 따르면 탈림은 현재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기상예보에 따르면 탈림은 14일부터 경로를 꺾기 시작해 15일과 16일을 거치면 다시 일본 방향으로 가게 돼 있었다. 그리고 이 시각 현재 탈림은 일본에 상륙했다.
이는 경로가 사실상 90도 이상 꺾인 것이기에 일본의 인근 국가인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림, 정말 오다 직각으로 떨어져 버렀네”, “탈림,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급 아닌가”, “거의 전성기 카를로스 UFO슛 수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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