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한지붕네가족’ 문용현 딸 문희수가 프로그램을 셀프홍보했다.
13일 방송된 MBN ‘한지붕네가족’에서는 문용현 딸문희수가 역할 바꾸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용현은 딸 문희수의 역할이 돼 그녀를 그대로 따라했다.
문용현은 평소 TV보는 것을 좋아한 문희수를 따라 끊임없이 TV를 본다고 떼를 썻고, 이에 문희수는 “밥을 먹고 TV를 봐야한다”며 훈계했다.
이에 문용현은 “밥먹을때 TV봐도 되냐”고 물었고 그러자 문희수는 “MBN봐. MBN이 제일 재밌어. 그 중에 ‘한지붕네가족’이 제일 재밌어”라고 말했다.
이어 문용현이 “하루 종일 TV보면서 밥 먹어도 돼?”라고 묻자 문희수는 ”안돼”라고 말하며 매를 때렸다.
이어 문용현은 ‘한지붕네가족’을 촬영하면서 문희수가 서운했던 점을 역할 바꾸기를 통해 보여줬다.
한편, MBN ‘한지붕네가족’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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