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한지붕네가족’ 문용현 딸 문희수가 메이크업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N ‘한지붕네가족’에서는 문용현 딸 문희수가 메이크업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용현은 갑자기 없어진 딸을 찾았고, 딸 문희수는 혼자 방에 앉아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문용현은 딸 문희수를 보고 “어? 여기서 뭐해? 화장을 그렇게 매일 해야해?”라고 물었다.
이어 문용현은 “이런데서는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딸 문희수는 아빠를 째려봤다.
이에 문용현은 “알았어”라고 답했다. 이내 방에서 돌아섰지만 결국 문용현은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이어 문용현은 “누구한테 잘 보일 사람이 있는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딸 문희수는 “예뻐보이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용현은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라고 말하며 딸이 메이크업하는 이유에 대해 캐물었다.
한편, MBN ‘한지붕네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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