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스무살 당시 받고 싶던 선물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와 이연희가 동네 놀이터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희는 “열 아홉살엔 장갑, 스물 한살엔 예쁜 귀걸이”라며 받고싶던 선물들을 공개했다.
그렇지만 스무살 때의 선물만 빼고 말한 것. 이에 여진구는 “아니 스무살”이라며 콕 집어 물었다.
이에 이연희는 “스무살 하면 뭔지 모르겠냐, 뭘 자꾸 부끄럽게 물어봐 진짜”라며 투덜거렸다.
이연희는 “스무살 생일날 너한테 키스 받고 싶었다고, 놀리지마라”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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