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재중이 이번엔 미래로 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봉필(김재중)이 경찰서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봉필은 어리둥절해하며 “저기요 지금이 몇 년도죠?”라고 물었다.
봉필은 의아해하며 “뭐야 이번엔 과거로 갈 타이밍인데 왜 미래로 온거지? 12시도 안 됐는데 맨홀로 빨려 들어갔어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거야”라며 기억을 되새겼다.
또한 봉필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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