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반미 맛집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백지영, 조현재, 유재환이 출연해 ‘베트남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요미식회가 뽑은 베트남 음식 맛집 세 곳 중 하나로 뽑힌 노량진의 ‘사이공리’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가 유명하다.
백지영은 “반미를 먹을 떄마다 입천장이 까진다. 근데 여기 빵은 너무 바삭바삭한데 먹어도 입천장이 안긁혔다”고 했다.
그에 홍신애는 “저도 빵먹고 너무 놀래가지고 물어보니 쌀바게트가 아닌 밀바게트를 쓴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조현재는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샌드위치인데 해장 가능한 개운함과 매콤함이 있다”고 했다.
유재환은 “돼지 고기도 많이 들어있지만 야채와 비율이 좋았다. 야채 못먹는데 야채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제가 간 시간에 재료가 떨어져 사장님이 남은 재료 듬뿍 넣어 만든 스페셜 반미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며 자랑해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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