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하랜드’ 2인조 싸움꾼 리트리버 형제, 구름이와 별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하랜드’ 에서 말썽꾸러기 리트리버 형제 구름이와 별이가 소개됐다.
 
13일 방송하는 MBC 프로 ‘하하랜드’ 에서 집안의 모든 것을 뜯어 먹는 리트리버 형제가 나왔다. 
   
이렇게 말썽을 피우는 구름이와 별이를 견주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는데 그 이유는  아들 하늘이가 장애 판정을 받을 뻔 했을때 구름이와 별이 덕분에 잘 자라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구름이와 별이의 견주는 아들 하늘이가 태어나기 전에 구름이가 외로울까봐 별이를 데려왔고 지금은 애견 운동장을 만들어 주고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
 
그러나 구름이와 별이는 운동장을 다른 개들에게 빼앗기고 집에만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개에게는 싸움을 거는 두 녀석 때문이라고 했다. 
 
구름이와 별이 리트리버 형제는 둘만 있으면 사이가 너무 좋은데 다른 개들을 보면 공격적으로 변해서 외출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MBC 방송 ‘하하랜드’ 는 매주 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