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송재희가 폭탄 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송재희-지소연 커플이 결혼 전 송재희의 부모님을 찾아 뵙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모님 댁에 가기 전 송재희는 지소연을 식당으로 이끌었다.
부보님 댁에 가서 밥을 먹자는 지소연의 말에 송재희는 “사실 엄마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두 달 만에 결혼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송재희에게 물었다. 송재희는 “전혀 그런 것 없다. 섣부른 선택 아니다. 39년 동안 어떤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송재희-지소연 커플이 결혼 전 송재희의 부모님을 찾아 뵙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모님 댁에 가기 전 송재희는 지소연을 식당으로 이끌었다.
부보님 댁에 가서 밥을 먹자는 지소연의 말에 송재희는 “사실 엄마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두 달 만에 결혼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송재희에게 물었다. 송재희는 “전혀 그런 것 없다. 섣부른 선택 아니다. 39년 동안 어떤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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