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남보라가 이은형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와 무수혁(이은형)의 애틋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보라는 무수혁에게 “아버지 찾아갔었다면서 너 되게 무서웠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건강진단서 나 얼마 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무지하게 건강하대 충치 하나 없대 무수혁 나랑 결혼하자 나 너랑 결혼하고 싶어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너야 네가 나를 떠나려는 이유가 돈 때문이라면 그건 나한테 전혀 중요하지 않아 난 너가 있어야지 행복해질 수 있어”라며 울먹였다.
이에 무수혁은 “미안하지만 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무수혁은 “그럼 됐어 나도 너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니까 이제야 좀 살 것 같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와 무수혁(이은형)의 애틋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보라는 무수혁에게 “아버지 찾아갔었다면서 너 되게 무서웠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건강진단서 나 얼마 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무지하게 건강하대 충치 하나 없대 무수혁 나랑 결혼하자 나 너랑 결혼하고 싶어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너야 네가 나를 떠나려는 이유가 돈 때문이라면 그건 나한테 전혀 중요하지 않아 난 너가 있어야지 행복해질 수 있어”라며 울먹였다.
이에 무수혁은 “미안하지만 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무수혁은 “그럼 됐어 나도 너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니까 이제야 좀 살 것 같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