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이혜숙이 복단지의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는 진예솔의 말에 경악했다.
13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가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간 모습과 그 소식을 들은 송선미-이혜숙의 모습이 방송됐다.
샵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성연에게 선우은숙은 반지를 끼워주며 자신의 며느리가 돼 달라 했다.
송선미와 이혜숙은 강성연이 신회장 딸이란걸 어떻게 안 건지 의아해 하며 전전긍긍했다.
신혜숙은 “우리가 자료를 다 빼돌렸는데 어떻게 안거지”라고 말했다.
송선미는 신회장이 강성연이 자기 딸인 걸 알게되면 우린 정말 끝이라며 미술관을 넘겨 주자고 했다.
신혜숙은 “그럼 복단지한데 미술관을 내주라고?” 역정을 냈고 그에 송선미는 “미술관 지키다가 다른 것 다 뺏기게 생겼어. 강성연이 엄마 비리 장부까지 갖고 있다잖아”라고 했다.
그때 진예솔이 방에 들어와 강성연이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간 것을 알리며 “결혼 임박했나봐요”라고 했다.
그에 송선미와 이혜숙은 경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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